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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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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4-07-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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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계속이용하긴했는데 글을 오랜만에 적는것 같습니다. 눈팅은 계속했는데 사이트 커뮤나 이용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커뮤 자체로만 생각해보면 오가 운영제도에 대한 아쉬운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가가 원수랑 대장계급 혜택이 엄청나죠. 때문에 저포함 많은 유저분들이 동기부여를 가지고 사이트에 글도 올리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출석 일수등 하루만 어긋나면 사실상 진급은 어렵고 아니면 지치셔서 사이트를 접는 그런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트 입장에서도 이제 많아진 원수 대장때문에 비용적으로 부담이있는것 같기도 해요. 사이트 편들생각없구요, 그렇다고 원수라고 꼬장 부리거나 사다리 걷어차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사실 낮은 계급분들은 진급을 위해 원수분들도 실적이 있어야 무료권발급을 받을 수 있으니 서로가 실적을 위해 유의미한 글보단 빨리 적을 수 있는 글만 올리고 있는것 같아요. 이게 적는 분들 잘못만이라고 하긴 애매한것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게시판 퀼리티가 잘못된건 확실히 느낍니다. 비판하고 싶은게 아니라 읽고 싶은글이 몇개나 있나 싶어요. 그래도 유일히 이용하는 커뮤라서 고민끝에 글을 적습니다. 다른분들 가르치거나 분위기 선도 할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저라도 유흥 자체에 정보얻을 수 있는 글 많이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계신 장교분들도 가끔 장교게시판등에 오셔서 궁금하신내용 서로 주고 받을 기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질게에 답달을때 확실하지 않거나 논란있는내용아니면 전부 비밀글 아니게 적고 있습니다. 제가 안마만 다니는데 도움드릴수 있는범위애선 답글 달겠습니다. 대신 쪽지는 삼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쪽지는 운영자님과 쿠폰 얘기나누는 즐거운 알림음으로만 남고 싶네요

솔직히 여기 야짤 보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야동보시면 되잖아요. 포인트획득하려고 쓰는 분들도 현타와서 접고 읽는 분들도 현타와서 접고 있는것같아서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얘기나눌 기회 ㅁ낳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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